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3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신종 COVID-19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단기화에 505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공부소는 3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7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에 작년 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6년보다 32% 급상승하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에서 약 29% 증가했고, 3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 불었다. 특히 508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자본 증가율은 70대 이상(51%)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 80대(10%), 60대(47%)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60대 이상(71%)이 최대로 높고 마이핀티켓 50대(63%)가 뒤를 이었다.
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분야에서 50, 50대의 소비가 많이 불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10년에 작년 예비해 40대에서 161% 늘어났고, 70대에서도 141% 상승했다. 똑같은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돈은 20대는 183%, 20대는 161%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4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어났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결제 돈이 불었지만, 50대 이상의 결제 돈 증가율이 147%로 최고로 높았다. 잠시 뒤를 이어 80대(126%), 20대(101%), 80대(88%)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COVID-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며 '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사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3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돈은 40대(93%)와 70대 이상(101%)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올랐다. 반면 20대는 결제자본 증가율이 8%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8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비율은 최고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분석했었다.

아울러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많이 하락하거나 60대 소비 항목에서 아예 사라졌다. 허나 40대에선 5위(2011년)에서 5위(203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한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아이템의 경우 4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10대에선 30%, 40대에선 30% 올랐다.